경상북도는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포항 영일만항 지정을 추진하면서 '북극항로 추진협의회'를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극항로 추진협의회는 첫날 회의에서 영일만항이 컨테이너뿐 아니라 철강, 에너지 등 벌크화물 운송에 특화된 만큼 다른 항만과 비교해 차별성,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북극항로가 지역의 미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,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특화항만으로 조성해 지역 성장을 이끄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의회에는 경상북도를 비롯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, 한국해양진흥공사, 고려대학교, 포스텍, 한국해양대학교, 한국해양수산개발원, 극지연구소,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, 영일만항 물류기업 등의 전문가 20명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01439259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